SCENE #1여수밤바다

600대의 드론이 여수 밤바다 밤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.

SCENE #2약무호남 시무국가

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뒤 남긴 말로 "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"는 뜻으로 왜적에 전 국토를 빼앗기고 수군의 근거지로 겨우 살아남은 호남수호에 모든 것을 걸었던 장군의

SCENE #3진남관

여수시의 국보 문화재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진남관을 600대의 드론으로 형상화했습니다.

SCENE #4첨자진 학익진

이순신 장군의 해전전법인 첨(尖)자 형태를 이루는 진형인 첨자진, 적군을 포위 공격하도록 설계된 학의 날개 형태를 닮은 학익진이 왜군을 격파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.

SCENE #5이순신 장군

왜군들에게 짓밟힌 조선과 조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준 민족의 자존을 지킨 성웅 이순신 장군의 거룩한 모습이 여수시 밤하늘에 새겨지면서 드론쇼가 마무리됩니다.